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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-P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당사의 Global Growth Platform™(글로벌 성장 플랫폼)은 기업이 수개월이 아닌 수일 만에 고도로 숙련된 글로벌 팀을 구축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그런데 세계 도처의 인력이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 여기에서 우리는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유형의 글로벌 성장과 성공 달성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합니다.
G-P. 글로벌을 가능하게 만들다.
전 세계 기업들의 최고재무책임자(CFO), 대표이사(CEO)와 기타 고위 재무 임원 215명을 대상으로 CFO Research of Industry Dive와 Globalization Partner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, CFO의 절대 다수는 자신의 회사가 2021년에 낼 성과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확장을 기업 성공의 경로로 보고 있습니다.
이 설문조사는 채용과 원격근무에 대한 응답자들의 인식이 변했다는 사실과 이 두 가지 요인이 그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. 또한 설문조사 결과는 임원들이 회사의 전망을 바라보는 방식과 얼마나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세울 것인지와 관련해 존재하는 흥미로운 지역적 차이를 보여줬습니다.
그 결과 파악된 일부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2021년의 성과 및 성장
CFO의 93%는 자신의 기업이 2021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그중 40%는 또한 성장이 가속화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.
2. 글로벌 확장과 상관 관계가 있는 성공
임원의 80%가 장기 성장 전략의 일부로써 글로벌 확장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, 이를 향후 12~18개월간 최우선 순위로 삼을 예정입니다.
3. 원격근무 모델
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인력의 근무 모델이 원격 및 하이브리드 원격/사무실 근무 모델로 바뀌었습니다. 이러한 원격근무 모델은 또한 임원의 74%가 명시한 대로 글로벌 확장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. 이들은 향후 12~18개월 동안 원격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합니다.
4. 채용 및 인력 관리
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응답자의 74%가 채용 및 인력 관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. 결과적으로 임원의 42%가 기업의 운영 모델의 지리적 제약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싶다고 응답하였습니다.
5. 글로벌 인재풀 활용
CFO들에게 있어서 인재 발굴을 확대하기 위한 기회는 비즈니스 모델을 재해석하고 적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. 사실 85%의 임원은 보다 비용 효율적인 글로벌 인재풀의 활용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.
지역적 차이
설문조사는 성과 및 성장 전망과 글로벌 확장 계획뿐만 아니라 원격 및 하이브리드 인력 모델과 글로벌 채용에 대한 접근 방식과 관련해서도 지역 간에 몇 가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.
EMEA 지역
설문조사에 참여한 유럽,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임원 중 90%는 자신의 회사가 2021년에 목표와 기대치를 달성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측합니다. 한편 79%는 향후 12~18개월 내에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인력 모델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.
북미
97%가 자신의 기업이 목표와 기대치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, 북미 지역의 임원은 2021년에 대한 낙관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. 기업의 현재 상태에 대한 보다 비관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, 응답자의 26%는 기업이 성장 가속화 상태에 있다고 설명합니다.
설문조사를 실시한 모든 3개 지역에서 글로벌 확장의 전략화는 최우선 순위 중 하나였습니다. APAC 임원 중 53%가 글로벌 확장과 진출 전략의 이행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한편, EMEA 임원 중에는 39%가, 북미 임원 중에는 36%가 그렇게 생각합니다. 팬데믹 이후 새롭게 생성된 시장과 M&A 기회를 포함하여 글로벌 확장 기회들이 많기 때문에 전 세계 CFO들은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 그들은 또한 고도로 숙련되고 다양한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풀을 활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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